TITLE MOTIF
"우리는 그렇게 만난다"의 제목에서 ㅇ · ㄱ · ㅁ, 세 자음을 꺼냈습니다.
반듯한 원도, 완전한 사각형도 아닌 형태와 조금씩 어긋난 위치,
몇 번이고 그렸다 지운 듯한 선은 완전하지 않은 존재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.
서로 다른 형태는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만남을 그립니다.
POETRY BOOK
"우리는 그렇게 만난다"는 신수아의 첫 시집입니다.
계절과 만남, 흔들림과 회복의 시간을
시의 언어로 기록했습니다.
서로 다른 순간에 쓰인 시들은
네 개의 계절을 지나며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.
바탕색은 이 시집이 인간을 바라보는 온기에서 출발했습니다.
조용하지만 차갑지 않은 색으로
시집 전체를 감싸는 시선의 온도를 담았습니다.
"우리는 그렇게 만난다" 는
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